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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오일장 일정표 (1분 요약정리)

by 나는프로다 2026. 11. 1.

경남오일장일정표

경남 오일장 일정표 정보를 바탕으로 1일과 6일부터 5일과 10일까지 열리는 도내 80여 개 전통 장터를 방문하면 남도의 신선한 농수산물과 향토 미식을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목차>>

1. 경남 오일장 일정표 1일 6일 열리는 대표 장터
2. 손맛과 해산물이 풍성한 2일 7일 장터
3. 영남 내륙과 지리산 자락의 3일 8일 장터
4. 남해안 포구와 활력 넘치는 4일 9일 장터
5. 화개장터와 지리산 향기 머금은 5일 10일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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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경상남도 전역에서 날짜별로 쉼 없이 이어지는 전통 장터는 지역민에게는 삶의 터전이며 여행객에게는 정서적 쉼터가 되어줍니다. 싱싱한 제철 농수산물을 값싸고 푸짐하게 장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훈훈한 덤 문화까지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봄이면 도다리와 쑥, 가을이면 전어와 감 등 제철 식재료가 달라져 사계절 내내 방문해도 질리지 않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대규모 유통 매장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따뜻한 사람 냄새와 푸짐한 먹거리가 시골 장터 곳곳에 깃들어 있습니다. 경남 도내 약 80여 개의 전통 오일장은 매주 주기적으로 순환 개장하며 향토 문화와 로컬 미식을 지켜나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주말이나 휴가철 남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정겨운 장날에 맞춰 활기찬 장터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권합니다.

 

경남오일장일정표

근거1. 경남 오일장 일정표 1일 6일 열리는 대표 장터

매월 끝자리가 1일과 6일로 끝나는 날에는 산간 내륙과 해안 지역을 아우르는 주요 거점 장터들이 일제히 문을 엽니다. 서북부 내륙의 중심지인 거창에서는 서북부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거창전통시장이 열려 고랭지 사과와 지리산 자락 약초들이 가득 쏟아져 나옵니다. 남해안 바닷가 쪽에 위치한 고성시장 역시 1일과 6일마다 개장하여 청정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가리비와 각종 해산물을 푸짐하게 선보입니다. 밀양 무안면의 무안시장과 김해 장유전통시장 또한 신선한 농산물을 중심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며 발 디딜 틈 없는 활기를 띱니다. 특히 고성시장은 매월 1일과 6일마다 약 300여 개가 넘는 노점과 상포가 길게 늘어서며 싱싱한 갯장어와 생선류를 저렴한 가격에 거래합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향토 국밥이나 장터 수수부꾸미 같은 간식을 맛보며 둘러보기에 참 좋습니다.

 

근거2. 손맛과 해산물이 풍성한 2일 7일 장터

날짜 끝자리가 2일과 7일로 끝나는 날에는 경남 서부의 핵심 거점인 진주와 주변 군 단위 장터들이 큰 장을 형성합니다. 진주 중앙유등시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싱싱한 나물류와 서부경남 특유의 손맛이 담긴 먹거리가 다양합니다.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함양 안의시장과 산청 단성시장 등에서도 산나물과 더덕 같은 깊은 숲속의 향취를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해안권에서는 남해전통시장이 열려 바다에서 바로 채취한 싱싱한 해초류와 생선들이 좌판을 가득 채웁니다. 진주 중앙유등시장 장날에는 70년 전통의 육회비빔밥과 함께 3,000원대 도넛 및 수제 풀빵 골목에 긴 대기 줄이 늘어섭니다. 정겨운 에누리 소리와 흥정이 오가는 2일, 7일 장터는 지역 특유의 정취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근거3. 영남 내륙과 지리산 자락의 3일 8일 장터

매달 3일과 8일에 장이 서는 곳으로는 맛과 멋이 깃든 의령전통시장과 밀양아리랑시장, 합천왕후시장 등이 대표적으로 꼽힙니다. 의령전통시장은 메밀로 만든 소바와 달콤한 망개떡, 그리고 푹 끓여낸 소고기국밥으로 전국적인 식도락 여행지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밀양아리랑시장은 밀양강을 곁에 두고 오랜 세월 상업 중심지 역할을 해오며 얼큰한 돼지국밥과 신선한 채소들로 손님을 모읍니다. 지리산의 깊은 품에 안긴 함양 지리산함양시장 역시 3일과 8일마다 약초꾼들이 캔 당귀와 오미자 등 우수한 임산물을 거래합니다. 의령전통시장에서는 3일과 8일 장날마다 4,000원의 착한 가격을 유지하는 전통 온소바와 망개떡 원조 공방에 수많은 미식가가 몰립니다. 내륙 고유의 구수한 풍미와 산골마을의 여유로운 삶을 엿보고 싶다면 3일과 8일에 열리는 장터를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근거4. 남해안 포구와 활력 넘치는 4일 9일 장터

끝자리가 4일과 9일인 날에는 해양 자원이 풍부한 사천 삼천포중앙시장과 거제 거제읍내시장, 고성 배둔시장이 손님 맞이에 분주합니다. 삼천포중앙시장은 남해 청정해역에서 당일 새벽 조업한 수산물이 쏟아져 들어와 은빛 갈치와 멸치, 전어를 사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거제읍내시장 역시 바다 내음 가득한 건어물과 굴, 조개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거제 주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습니다. 창원 진해중앙시장과 산청 덕산시장도 4일과 9일마다 문을 열어 각각 바다 해물과 곶감 등 고유 명물을 풍성하게 차려냅니다. 삼천포중앙시장은 4일과 9일 새벽 5시부터 어판장 경매를 거친 신선한 활어가 쏟아져 나와 1kg당 2만 원 안팎의 저렴한 횟감 거리가 형성됩니다. 항구 도시 특유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끼며 신선한 수산물을 장바구니에 듬뿍 담아볼 수 있습니다.

 

 

근거5. 화개장터와 지리산 향기 머금은 5일 10일 장터

날짜 끝자리가 5일과 10일로 끝나는 날에는 하동 화개장터와 함안 가야시장, 거제 고현종합시장 등 전국적 명소가 장을 엽니다. 하동 화개장터는 영호남의 상인들이 섬진강 물길을 따라 만나던 역사적 명소로 지리산 녹차와 재첩, 약재가 가득합니다. 함안 가야시장은 수박과 연근 등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친환경 농산물과 함께 유명한 소고기국밥 골목이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창원 마산 번개시장과 사천읍시장 역시 5일과 10일마다 주변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채소와 과일들을 보따리째 풀어놓습니다. 하동 화개장터는 매달 5일과 10일 장날이 되면 지리산 야생차와 1만 원대 섬진강 참게탕을 맛보려는 여행객으로 5,000평 규모 부지가 가득 찹니다. 영호남 화합의 상징이자 남도의 푸근한 서정을 경험하기에 안성맞춤인 여행 코스가 됩니다.

 

 

마치며

경상남도는 지리산의 수려한 산세부터 남해의 청정 바다까지 아우르고 있어 각 고장마다 고유한 장터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현대적인 대형마트가 익숙한 일상 속에서도 정겨운 덤과 푸근한 인심을 느끼기 위해 장터를 찾는 발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달 정해진 날짜마다 서는 시골 장터는 신선한 제철 먹거리와 각 지역의 생활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여행지입니다. 여행 동선에 맞춰 장날을 미리 알아두면 남도 특유의 활력과 다채로운 향토 음식을 두 배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경남 지역에서는 1일과 6일부터 5일과 10일까지 끝자리에 맞춰 도내 18개 시군의 80여 개 전통 장터가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활기찬 장터 구경을 통해 일상의 피로를 풀고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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